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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통금 3단계땐 가능하다고

크라스노다르 2020. 12. 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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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통금이 대두된 이유

신규 확진이 된 사람와 사망자중증환자가 상승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의료방역 상황과 사회적 여건합의 등을 염두에 거리 두기 3단계 상향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3단계는 마지막의 막강한 조치로, 자영업자에 대해 모든범위한 손상을 야기하기에 각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생활방역위원회를 포함한 전문가 소견을 수렴하며 단계 상향에 대해 깊이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며 환자 수뿐 아니라 방역의료대응 여력, 감염 재생산지수를 근거로 한 추후 유행 전망, 위중중증 환자와 60대 이상 고령 환자 비율, 거리 두기 효능이 충족히 발휘가능한 사회적 여건과 합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이야기했다.

 

 

전문가들은 3단계 격상이 절실

정부는 현재 거리 두기 방역 조치와 관련된 내용을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 반장은 3차 히트는 지역사회 유행 저변이 상당히 넓고, 소규모 집안친지 모임 등을 통한 감염 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염두에 맞춰나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테면 3단계 시 집합 금지 기준이 10인 이상이라면 이를 5인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법이 거론된다. 이미 주간 지역 발생 하루 평균 확진이 된 사람는 832.6명으로 3단계 기준(전국 일평균 800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가파른 환자 증가)을 충분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3단계 격상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성탄절 통금 실현 가능성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역시 현 경우에서는 곧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해 드러내고 이번 성탄절은 통행금지하에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는 불길한 예감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합니다며 여러모로 만시지탄이라는 측면이 있겠지만 일단 당장은 자책이나 책임 공방보다 현 입장을 돌파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3단계되면 식료품은 어떻게 하나

일부 전문가들은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면 식료품, 안경, 의약품 등 필수 시설을 배제하고 상점은 대다수 운영을 중단하거나 음식적에  대해서도 포장배달만 허용해야 한다고 제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윤철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교수는 잽싼 재난 상황이라고 거리 두기 3단계 격상도 절실하다고 보았지만, 현재 위험할 가능성이는 단지 3단계 격상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당장은 의료적 조짐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보다 더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중환자 병상을 만드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인력 때문에라도 많이 못 늘린다고 걱정했다.

 

3단계시 다중이용시설 제한 사항 확인하기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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