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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반납 사태 정리

크라스노다르 2020. 12. 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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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보관 상자 결함?

영미권을 기운데로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접종이 개시된 가운데 미국에서 백신 보관 문제가 불거져 수천회 분을 제수사에 반납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으로 유지돼야 하는 화이자 백신 특수상자의 온도가 과감히 절삭된 게  과감히 절삭된 게 주된 근거가다.

 

백신은 안전한가?

16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른다면 미 당국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캘리포니아주 2곳에 도착한 백신 제품 중 일부를 반납했다고 드러냈다. 백신 운반용 특수상자가 적정 온도인 영하 70도보다 훨씬 낮은 영하 92도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국은 왜 온도가 내려갔고, 이런 조건에서 보관된 백신이 안전한지 여부가 규명되지 않았지만, 안전성 우려로 우선 해당 분을 돌려전송했다고 묘사했다.

 

 

온도가 -92도까지 떨어지는 기현상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개발프로그램인 초고속작전의 최고운영책임자인 구스타브 퍼나 육군 대장은 (해당) 백신을 트럭에서 내리지 아니하고 화이자에 반환했으며 곧바로 대체 물량을 전송했다. 식품의약국(FDA)과 함께 이 일을 실행했다고 했다. 그는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앨라배마에서도 2개의 수송 상자 온도가 영하 92도까지 내리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에도 늦게 들어오는 것인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제조한 백신의 적정 보관온도는 영하 70도다. 드라이아이스를 채운 특수상자에서 열흘가량 보관할 수 있겠지만, 이후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해 최종 접종까지 보관 문제가 불거진 상태다. 남달리 지난 7일 화이자 백신 배포 이래 미 현지에서 돌발 변수가 생겼다는 점에서 한국 보건당국의 고민도 깊어질 예상이다. 현재까지 화이자 측은 특수상자 온도가 급강하한 원인에 대해 별다른 서술을 내놓지 아니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 당국은 이번 주에만 290만회 분량의 백신을 전국으로 운송한 상태다. 다음 주에도 화이자 백신 200만회 분 배송이 예정됐고, 승인을 앞둔 모더나 백신 590만회 분 운송도 계획돼 있다고 합니다.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 보관이 원칙이다. 초저온이 필수인 화이자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보관이 무난하다는 평성이 출연한다.

 

 

화이자의 공식 입장은?

화이자는 현재 공식입장을 홈페이지에 밝힌 상황입니다. 

 

->화이자 공식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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