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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에 하우스 파티?

크라스노다르 2020. 12. 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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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파티 단속 안되나?

하지만 강릉시는 파티장만 별도로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경우 단속 보상이아닌 데다, 단속을 한다 해도 파티 현장을 직접 포착해야 해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합니다.

 

방역에 온 국민의 협조가 절실한 이때에 얌체 상혼이 판체 상혼이 판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 확산 근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3단계가 아니니까 가능하다고?

그러면서 수도권 2.5단계는 강대한 사회움직임의 엄중 제한 조치로, 3단계 사회활동 전면제한 직전의 종말의 보루라며 이를 거쳐서도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전국적 대유행 국면을 맞게 되고, 의료체계 붕괴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고 했다.

 

박 1차장은 또 국가의 규제조치 이외의 것에는 행동이 허용된 것이 아니다라며 예를 들어 음식점의 착석을 저녁 9시로 금지하는 것은 그 예전에는 음식점을 자유분방하게 이용하라는 뜻이 아니고 집에서 끼니를 하기 순탄치않은 분들을 위

해 끼니를 허용하는 것이며, 그 외 분들은 가급적 쓰임을 자제하시라는 뜻이라며 부연했다.

 

 

그는 또 2.5단계는 꼭 필요한 사회경제움직임을 제외한 외출이나 모임 등 모든 사회움직임을 자제해야 하는 사회움직임의 엄중제지에 일치하는 단계라며 바로는 방역규칙을 지키면서 어떠한 움직임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며, 가급적 모든 사회움직임을 자제하고 최소화해달라는 의미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꼭 필요한 움직임을 제외한 외출과 모임 등 모든 사회적 움직임을 자제하시고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달라며 막판으로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전국적인 대추세를 막을 수 있는 막판 기회라고 거듭 강조했다.

 

 

KBS 취재 전문

강릉의 한 게스트 하우스 파티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9시전에 모두 해산하니 문제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9시 전에 해산하는지는, 단속을 해봐야 아는거겠지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선호도로 어느 때보다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균형적인 방역수칙 이행이 절실한데요.

 

이를 인지하면서도 모른 척하는 걸까요?

 

일부 게스트하우스에선 연속적인 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파티가 공공연히 열리고 있습니다.

 

 

 

강릉의 한 유명 게스트하우스 예약 사이트입니다.

 

숙박과 바베큐 파티,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물론 내년 초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강릉에선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와 페스티벌이 일절 금지됐지만 지켜지지 아니하고 있는 것입니다.

 

[A 게스트하우스 관계자/음성변조 : (게스트하우스 파티도 해요?) 네, 저희 다 진행하고요. 열이 높으시거나 코로나 의심 병세가 있으시면은 별개로 참가 못 하시게끔.]

 

전화를 끊자마자, 파티 안내 문자도 발송됩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들도 비슷합니다.

 

예전과 달리 파티가 일찍 끝나는 데다, 공간도 분리돼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합니다.

 

[B 게스트하우스 관계자/음성변조 : 바비큐 파티는 해요, 9시까지만. 완전 다른 건물 3층에서 하니까, 마주칠 일 없어요.]

 

감염 염려가 되면, 독실을 주겠다는 제안도 합니다.

 

[C 게스트하우스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여유가 있으면은 그냥 혼자 사용하실 수 있는 방을 드릴 수도 있기 때문에요.]

 

술 마시며 기쁘게 놀고 왔다는 파티 참여성들의 최근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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