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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는 1L의 연료로 자동차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인 셈이다.

요즘 기름값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은 연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연비=유가'와 직결되는 만큼 연비를 낮추기 위해 저연비 자동차를 구입해 과속 없이 정속 주행하는 등 모두가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차업차득'이 세계 모든 운전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무려 8%의 방법을 공유했다.

이 방법은 차에 있는 모든 차에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료 효율을 8% 높이는 방법


유튜브 채널 차웁차득이 공개한 연비를 높이는 방법은 타이어를 대체하는 것이다.



차량에 어떤 타이어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8% 이상의 차이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타이어를 선택할 때 '비싼 타이어', '유명 브랜드'로만 판단해 구매하는 식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2012년 12월부터 '타이어 라벨링'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타이어 성적표 등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바꿨다.



자동차 연료 소비량의 4~7% 정도를 타이어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에 장착된 타이어의 효율 등급이 높을수록 연비는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낮아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이어 교체 주기

 


타이어 교체 시기는 제조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차량마다 운행환경이 다르고 운행시간도 달라 교체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타이어는 통상 4~5년간 교체주기로 간주해 연간 1만㎞ 이상 주행하고 4~5년 이상이 경과하면 교체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료 효율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

1.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이 1psi 정도 떨어져도 연비가 3%나 악화되기 때문에 수시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마다 MAX 공기압이 표시돼 있으며 MAX 레벨의 80% 정도를 채우는 것이 적당하며 최신형 차종에는 공기압 점검 기능이 있어 수시로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급가속, 급제동, 급발진.

차량의 연료 소비량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출발하거나 가속하거나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보통 30% 이상 소비된다고 한다. 특히 급출발 시 연료비가 가장 많이 든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적절한 RPM을 유지.


자동차 RPM은 분당 회전수를 말하는데, 이후 엔진으로 속도를 높이고 관성주행을 하면 연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방법은 단거리 주행보다는 장거리 주행에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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