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 한다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할머니 임종을 보러 가야 한다며 항의하는 청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22일 전장연 페이스북에는 지난 9일 5호선 광화문역에서 벌어진 지하철 시위 당시 놀라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장연 소속 시위대 인원들은 광화문역 지하철 출입문에 휠체어를 끼워 넣어 문이 닫히지 않도록 한 뒤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로 인해 해당 열차는 꼼짝도 못했다. 이 때문에 시민의 출근길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었다. 이때 어떤 청년이 "할머니 임종을 지키러 가야 한다"며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쩔 것이냐"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일초가 다급한 상황에서 열차 출발이 지연되자 울분을 토한것 청년은 욕까지 쓰며 울먹였다..

청년적금이란? 연 최고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되었다.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은행 서버가 마비되었다. 이런 가운데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에 국내 거주 외국인도 포함되면서 찬반이 일었습니다. 지난 22일 아이뉴스 24는 외국인들도 나이, 소득 요건 갖추고 일정 기간 이상 국내 거주 시 내국인과 동일하게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중·저소득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비과세 혜택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청년적금 신청 조건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병역이행기간은 연령 계산 시 무시됩니다. 여기에 소득은 직전 과세기간(2021년 1월~12월)의 소득이..

동생 방에서 콘돔을 발견한 여고생 언니는 이를 보고 동생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가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되었다. A는 최근 동생의 책상 서랍에서 콘돔을 발견했다. 콘돔은 사용감이 있었다. A씨에 따르면 동생은 중학교 때 한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 탈선하기 시작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탈선의 가해자가 되었다. 소문에 따르면 동생은 고3인 남자친구도 있는 듯했다. 콘돔이 발견되자 언니인 A양은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졌다. A는 동생에게 페메로 "방에 콘돔이 뭐냐"라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동생은 "너 내 방 뒤졌냐? XXX아 남의 방을 왜 뒤져"라고 화를 냈다. 콘돔이 왜 있냐고 재차 묻는 언니 A씨에게 B양은 "모르는 척 오지네. 그럼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