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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술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그래서 먹다 남은 술을 화장실 청소나 프라이팬의 기름때 제거, 전자레인지 청소, 살균제나 탈취제 등으로 활용하면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변기에 좋은 소주 종류 확인하기

먹다 남은 소주를 끝까지 활용하는 8가지 방법.

 

1. 화장실 청소

화장실 청소에서도 소주는 빼놓을 수 없는데 소주의 알코올 성분은 화장실의 악취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세균이 득실거리는 변기 뚜껑과 손잡이 등을 소주로 닦고, 화장실 환풍기나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제거해 주세요.

2. 후라이팬 기름때 제거

프라이팬은 기름진 요리를 잘 만들기 때문에 기름때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수명이 단축됩니다.

 

프라이팬의 기름때나 먹다 남은 음식은 프라이팬 사용 후 즉시 소주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미 청소가 끝났다면 요리를 하기 전에 소주로 소독한 후 청결한 상태로 안심하고 요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전자레인지 청소하기

남은 소주를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23분 정도 불린 뒤 내부를 깨끗이 닦아 주면 돼요.

 

소주가 전자레인지 내 냄새를 제거해 줘서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돼요.

 

쉽게 활용할 경우 소주를 행주 등에 뿌려 내외부를 닦아주세요.

 

4) 늘어난 청바지 무릎복원

청바지에 무릎이 나오기 시작하면 옷차림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오래 입을 수 없습니다.

 

남은 소주를 활용하면 무릎 아래 청바지를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무릎이 늘어난 청바지가 소주와 다리미를 활용해 복구될 수 있는 이유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섬유를 유연하게 하고 다리미의 열을 이용해 섬유의 탄력을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스팀 다리미를 사용하면 수증기와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다리미에 비해 바지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5. 천연살균제 만들기

남은 소주에 레몬을 활용하면 천연 살균제를 만들 수 있어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식품인 레몬과 소주가 만나 살균력이 배가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소주와 레몬이 조합돼 만든 천연 살균제는 냉장고, 주방, 싱크대, 화장실 등 다양한 곳을 깨끗이 청소하는 데 효과적이고 천연 소재로 만들기 때문에 살균제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요.

 

6. 셔츠 볼펜 자국 지우개

남은 소주를 사용하여 셔츠에 묻은 볼펜 자국을 지울 수 있는데요.

 

볼펜의 기름 성분을 소주의 알코올 성분으로 녹일 수 있으므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소주를 분무기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분무기 상단부분만 분리하여 소주뚜껑 부분에 조립하면 일반 분무기처럼 사용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7. 주방청소

주방 싱크대는 기름때나 물때가 잘 끼기 때문에 소주로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소주의 에탄올 성분으로 닦아내는 것으로, 싱크대를 포함해 인덕션과 가스 렌지 주변 등을 청소하면 좋아요.

8. 냉장고 탈취제로 활용하기

냉장고는 각종 음식 냄새가 섞이는 곳이기 때문에 탈취제가 필요한데요.

 

남은 소주뚜껑을 따서 냉장고 한쪽에 놓아두면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어 냉장고내 각종 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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